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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저출생, 지역소멸 대책에 발벗고 나선다
작성자 ESG경영팀 작성일 2024-11-01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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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교통공사입니다.

우리공사는 지난 10월 30일 대전시, TJB, 대전관광공사, 유한킴벌리,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베이커리 명가 하라하레 등 7개 기관이 참여하여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지키는 Mom, 지켜주는 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저출생,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인식하여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협력하는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협약기관은 각 기관별 특성에 맞게 "지키고 지켜주자"는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에 특화된 사업 및홍보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공사는 도시철도 전동차에 임산부 배려석을 운영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해 임산부 배지와 연동되는 핑크라이트를 운영하여 임신초기 임산부를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년도 사업계획 워크숍에서 『저출생·지역소멸 극복 및 경영쇄신』 선포 퍼포먼스를 통해 전사적 결의를 다지며 2025년도 사업에 인구대책 정책을 적극 반영하였고,

오는 11월에는 의제 발굴을 위한 「인구대책특별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네크워크를 구성하게 되어 사회적 분위기

확산의 성과를 기대하며, 우리공사는 출산장려를 위한 내부 조직문화 개선과 지역 저출산 극복 대책 등을 펼쳐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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